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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소설7

[WeTV] 차시천하 (2022) 且试天下 방송 기간 : 2022년 5월 (40부작) 주연 : 양양, 조로사, 선노, 뢰예, 류예린 볼 수 있는 OTT : 넷플릭스, 티빙, WEtv "천하가 일곱으로 나뉘었고 존엄한 황실이 현극령으로 6주를 호령했다. 강호에는 절대 고수 둘이 있는데 은천 수사의 주인 흑풍식과 천상문의 여협 백풍석으로 일인자 다툼이 끊이지 않았다. 이상하게도 흑풍식은 본디 남과 잘 어울리지 않았으나 백풍석이 결투를 벌일 때면 늘 그를 뒤쫓았다. 그래서 강호에는 백풍석 있는 곳에 흑풍식이 있다는 말이 생겼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대동에서 시작된다. " - 차시천하 1화 中 - 황실이 있는 대동과 6주(옹주, 청주, 기주, 유주, 상주, 북주)의 왕실에서 황권을 상징하는 현극령이 사라졌다는 소식이 퍼지자, 황실의 세력이 약해지고 6주.. 2022. 7. 31.
[KBS 수목] 안녕?나야! (2021) 방송기간 : 2021년 2월 17일 ~ 2021년 4월 8일 (16부작) 주연 : 최강희, 김영광, 이레, 음문석 볼 수 있는 OTT : 웨이브, 넷플릭스 김혜정의 소설 '판타스틱 걸'이 원작인 드라마. 청소년기에 이쁘고 활달하고 인기 많던 17살 소녀가 아버지의 죽음 이후에 죄책감으로 우울하게 지내며 자존감 낮고 현실과 타협하며 빛을 잃은 37살의 어른으로 살아가다 우연히 과거의 빛나던 17세 시절의 자신과 마주한다. 소녀시절의 자신을 만나 다시 빛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힐링 드라마 과거의 소녀가 현재의 신문물을 만나 적응하는 모습도 귀엽고 회상 장면으로 돌아가는 청소년기의 생활은 지나간 청소년기 일기장을 읽고 있는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 2022. 6. 21.
[중화TV]향밀침침신여상(2018) 香蜜沉沉烬如霜 방송 기간 : 2018년 8월 2일 ~ 2018년 9월 4일 중화티비 2019년 1월 주연 : 양쯔, 등륜, 라운희, 왕이페이 많은 분들이 중국 드라마 입문작으로 추천하는 삼생삼세십리도화와 쌍벽을 이루는 드라마. 이미 삼생처돌이가 뒤늦게 이 드라마를 보면서 화면도 아름답고 배우들도 이쁘고 멋지고 다했지만 삼생에서의 그 정도 덕통 사고는 오지 않았음. 그래도 꽤나 재밌게 몰입하면서 본 드라마 역시 중간에 오해로 인한 찌통 고구마 구간이 있고 마지막 이별로 눈물 한 통뽑는 드라마임. 최근 등륜의 탈세 문제로 중국 연예계에서 사라졌다던데 매우 아타깝다. 2022. 6. 14.
[MBC금토] 옷소매 붉은 끝동 11화 레젼드 연기열전 왜 연모하면 후궁이 되어야 돼요? 전 그렇게 살고 싶지 않은데 후궁이 돼서 무슨 좋은 꼴을 본다고, 새로운 여인들이 날마다 줄줄이 굴비처럼 들어올걸요. 모두가 내노라하는 사대부가의 여식일 거고 젊고 어여쁠 거고 그 꼴을 보면서도 입도 뻥긋 못하고 참고 살아야 되는데 그게 후궁 팔자인데 왜 그렇게 살아야 돼요. 저하가 소중해요. 하지만 전 제 자신이 제일 소중해요. 그러니까 절대로 제 자신을 고통 속에 몰아넣지 않을 거예요. 제대로 가질 수 없는 거면 차라리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게 나으니까 저하께서 무사하시지 않으니까요. 저하께선 평생을 노력하셨어요. 오로지 좋은 임금이 되기 위해서, 평생동안 노력했는데 모든게 한순간에 수포로 돌아가고 목숨까지 위태로워지셨어요. 저하로 돕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 2021. 12. 18.
[MBC 금토] 옷소매 붉은 끝동 정주행 스트리밍 (무료 혹은 100원) 가능한 곳 1) 웨이브 첫달 100원 행사중 두번째 세번째 달엔 사용요금 50% 2) 쿠팡플레이 쿠팡 아이디로 동일하게 로그인 쿠팡 와우멤버쉽(첫달 무료) 회원일 경우 무료로 감상 가능 와우멤버쉽은 첫달 무료인 쿠팡 회원제 서비스 2021. 12. 2.
[MBC 금토] 옷소매 붉은 끝동 엔딩맛집 짤모음 1화~6화 옷소매 붉은 끝동 1화 엔딩 옷소매 붉은 끝동 2화 엔딩 옷소매 붉은 끝동 3화 엔딩 옷소매 붉은 끝동 4화 엔딩 옷소매 붉은 끝동 5화 엔딩 옷소매 붉은 끝동 6화 엔딩 미쳤다 진짜!! 2021. 12. 1.
[MBC 금토] 옷소매 붉은 끝동 소설 내용中 “그러고 보니 너 내 옆에서 꽤 오래 지냈구나.” “이제 아셨사옵니까. 새벽까지 책을 읽으시는 어전에서 꾸벅꾸벅 졸다가 불벼락을 맞은 적도 여러 번이온데요.” “하, 너도 참 물건이다. 서 상궁은 너만 보면 콧김을 뿜더군. 그 수더분한 사람을 흉악하게 만들다니, 재주라면 재주야.” 웃음기가 잔상으로만 남을 즈음 왕의 눈빛이 흐려졌다. “하긴 너에게 휘둘리는 게 비단 서 상궁만은 아니지. 나 역시…….” 말을 하다 말고 그는 입을 꾹 다물었다. 뜨겁고 하얀 김이 시야를 막는 가운데서도 두 사람의 눈은 너무나 쉽게 마주쳤다. “너 나이가 어찌 되느냐?” “계유년생이옵니다만…?” “흠, 생각보다 많이 먹었구나. 나보다 한참 어릴 줄 알았는데……. 계유생이라면 별로 차이 나지도 않는군.” “아무렴 궐에서 지낸 ..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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