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왕족/귀족3 [카카페스테이지] 나의 마지막 세자빈 / 모모스 / 로판 0⃣️ 제목 : 나의 마지막 세자빈 0⃣️ 장르 : 로맨스 0⃣️ 작가 : 모모스 0⃣️ 연재 현황 10화 연재중 (궁중로맨스가 시작되려는데 작가님이 잠시 쉬고 계심..ㅠㅠ 얼른 돌아와서 계속 연재해주세요!!) 제석(除夕, 궁중에서 나례를 비롯한 모든 악귀 쫓는 행사를 통틀어 일컫는 말)이 시작되었다. 한 해에 몇 번 되지 않는 남녀상열지사가 암암리에 허용되는 날. 이번엔 특별히 도성 내 부녀자들과 혼기 찬 유생들 한에 궁중에서 나례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버선발로라도 가서 좋은 짝을 찾아와야 한다며 성화인 어머니와 달리 서혜는 근심이 앞섰다. 궁에서 정작 기다리는 이가 선남이 아니라 제 약점을 틀어쥐고 있는 한 선비님이기 때문이다. “열어 봤어도 어쩔 수 없어. 그가 자초한 거야. 그러게 남의 것을 .. 2023. 5. 29. [카카페스테이지] 소꿉친구님 살려만 달라면서요?(연재중) 0⃣️ 제목 : 소꿉친구님 살려만 달라면서요? 0⃣️ 장르 : 로판 0⃣️ 작가 : 에비파이 (vnms0718@naver.com) 0⃣️ 연재 현황 : 15화 연재 중 소꿉친구님 살려만 달라면서요? "9년 전 나를 살린 것도 너였잖아. 그러니까 네가 끝까지 책임져야지." 책임이라니? 살려줬으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거 아닌가? 어디서 적반하장인지! 순간 울컥하던 데이지아는 천천히 다가오는 조슈아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뒷걸음질해야 했다. 그는 소꿉친구가 아닌 남자의 눈빛으로 다가오고 있었으니까. 하브로스 제국의 황태자이자 호랑이인 조슈아는 거침없었다. "그, 그래서 내가 계속 네 옆에 있었잖아. 그것도 9년 동안! 나는 내 책임을 다 한 거야." 단숨에 거리를 좁힌 조슈아에게 떨리는 목소리로 다그쳤지만, .. 2023. 5. 24. [카카페스테이지] 호학당의 야조(夜鳥) 0⃣️ 제목 : 호학당의 야조(夜鳥) 0⃣️ 장르 : 로맨스 0⃣️ 작가 : 가란 wlwjrtkrl@daum.net / wlwjrtkrl@naver.com https://hyewoo.tistory.com/ https://blog.naver.com/wlwjrtkrl 0⃣️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13화 연재중. 월~토 오전10시 업로드 여인국의 사냥꾼 느루. 복수를 위해 해적을 쫓던 어느 늦은 밤, 해적의 배후로 의심되는 지륜의 침방에 침입해 장검을 쥔 그를 맞닥뜨리는데. 자신을 향해 겨눈 칼끝에 칼집을 씌우며 서서히 일어서는 그녀. 그의 귓가에 속삭였다. “이렇게 날… 채워 봐.” 야조가 되어 밤마다 도원국의 황자 지륜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하고. 저주로 눈이 먼 황자 지륜. 자신의 저주를 푸는.. 2023. 5.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