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웹소설이야기

[카카페스테이지] 지배 욕구 / 윤소다 / 로맨스

by 맬맬스토리중독 2023. 6. 27.
728x90
반응형
이미지 눌러 카카오페이지 “지배 욕구” 바로가기



0⃣️ 제목 : 지배 욕구

0⃣️ 장르 : 로맨스

0⃣️ 작가 : 윤소다

0⃣️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5화 연재 중


“생각보다 못 지내고 있었네.”

한때는 열렬히 사랑했지만, 파국으로 끝난 관계에 남은 건 증오 뿐.

“집안에서 결혼하라고 성화야. 그리고 난, 널 결혼 상대로 세울 생각이고.”

미쳤다고 생각했다. 과거의 파혼 상대를 다시 결혼 상대로 세우겠다는 남자가.

“서로 필요한 게 확실한 관계잖아. 일 끝나면 헤어지는 것도 깔끔할 테고.”
“우리는 끝났어요, 이미 오래전에.”
“내 동의도, 통보도 없이 일방적으로 튄 게 어떻게 끝이야.”

다시는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내 끔찍한 첫사랑, 차진원.
그를 밀어내고자 했으나.

“도와주세요.”
일생 가장 어둡고 괴로운 날, 이담은 그의 발치 아래 무릎 꿇고 빌어야만 했다.

"뭐든 할 수 있어요.”
“뭐든?”
“네, 뭐든.”
“벗으라면 벗고, 하자면 하고?”
“…….”
“뭐든 한다더니. 왜, 차마 네 손으로 버린 새끼하고 붙어먹긴 싫어?”

턱 끝을 쥔 남자의 우악스러운 손길은 집요하기까지 했다.



0⃣️ 줄거리
한때 재계 2위의 삼현그룹의 장녀와 재계 3위 해경그룹의 차남의 약혼이 뜨거운 관심사였다. 정략결혼을 전제로 약혼까지 했던 이담과 진원은 같은 대학 선후배이기도 해 잦은 만남으로 서로엑 호감으로 시작해 뜨거운 사이가 되었지만 이담의 아버지 사회장의 무리한 사업확장으로 사채빚까지 끌어들이다 결국 사업실패로 목숨까지 져버리는 바람에 진원과는 파혼하고 사채빚에 쪼들리며 지방에서 옥탑방에 살며 밤낮으로 파트타임 알바로 힘든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채 이자가 하루 밀렸다며 일하던 편의점에서 폭행을 당하던 이담 앞에 5년만에 진원이 나타나 빚을 해결해 줄테니 자신과 결혼을 하고 서로의 일이 끝나면 다시 헤어지자 제안하는데 과거에 둘 사이에 어떤 오해가 있는 것인지 팔려가면 팔려갔지 한때 뜨겁게 사랑하던 사람이어도 진원에게는 도움 받지 않겠다 차갑게 거절하지만 다음날 엄마와 동생 이안이 사채업자들에 끌려가자 결국은 진원에게 도움을 청한다.


0⃣️ 등장인물

  • 서이담 : 아버지가 남기고 간 사채빚 때문에 아침 저녁으로 알바를 뛰고 밤엔 편의점 알바로 고단하게 살고 있는 여주인공.
  • 차진원 : 과거 이담과 혼담이 오고 가던 해경그룹 차남, 파혼후 5년만에 이담을 찾아가 계약결혼을 제안한다.



0⃣️ 특징
로맨스 소설계에 잔뼈가 굵은 윤소다 작가님의 따끈따끈한 신작 무료로 실시간으로 달릴 수 있어요!!
현대로맨스물의 정석 존잘 까칠 완벽한 재벌남주는 퍽퍽한 삶의 진창을 구르고 있는 여주와 다시 사랑할수 있을까요?


0⃣️ 추천독자층

  • 고단한 여주인공의 사연이 궁금하십니까?
  • 헤어졌던 연인의 다시 시작되는 혐관로맨스
  • 뱉는 말마다 상처 후벼파는 후회 스탯 쌓기의 달인 남주의 공포의 주둥아리 보러오세요~



0⃣️ 감상평
아직 5화 연재 중이라 둘사이의 사연은 정확히 나온게 없지만 현재 가족의 빚을 책임지고 있는 고단한 이담의 생활을 간접적으로 보는데 짠내가 폭발한다..ㅠㅠ
왜 여주를 그런 구렁텅이에 쳐벅고 죽어라~죽어라~ 하십니까~? 작가님~~~??




카카페스테이지 바로보기

※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