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이야기

[카카페스테이지] 아무튼, 결혼

맬맬스토리중독 2023. 6. 2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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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목 : 아무튼, 결혼

0⃣️ 장르 : 로맨스

0⃣️ 작가 : 은지유

0⃣️ 연재 현황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서 8화 연재 중

하루아침에 결혼정보회사 '데스트니'의 최고 진상을 맡게 된 주은소.
철저하게 조건을 따져 결혼을 성사시키는 사람임에도, 운명을 믿었다.

그리고 잔인하게 배신당했다. 그것도 무려 결혼을 한 달 앞둔 시점에, 자신의 약혼자에게.

이대로 살 바엔 죽자.
더 이상 몰릴 끝도 없어 모든 걸 포기하려는 그녀 앞에, 이상한 남자가 나타났다.

“주은소, 기억 안 나? 십오 년 뒤에 결혼하자 약속했었잖아. 잊었어? 좀 늦은 걸 가지고.”
"원하는 걸 말해 봐. 뭐든 들어줄게. 조건은, 우리 집에서 나와 함께 사는 거야."

운명을 저버리려는 순간, 운명처럼 자신의 앞에 나타난 남자.

구해준.
대체 너 누구야.


0⃣️ 줄거리
결혼정보회사 직원인 주인공 주은고는 결혼을 약속한 약혼자에게 속아 살고 있던 집의 전세금이 대출까지 받아 돈을 보태 신혼집을 마련했지만 집도 약혼자도 하루 아침에 사라졌다. 찜질방을 전전하며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회사 최고 VIP면서 최고의 진상 회원이 배정되어 울고싶은 사람 뺨까지 때리는 형국.. 삶의 의지를 잃고 한강다리로 찾아가지만 죽을 용기는 없었는데 발을 헛디뎌 떨어지려는 순간 누군가 그녀를 잡아주었다.


0⃣️ 등장인물

  • 구은소 : 결혼정보회사 데스티니 커플매니저, 약혼자에게 속아 결혼사기를 당해 사랑도, 집도, 돈도 잃어 삶의 의욕이 없다.
  • 구해준(구민준) : 글림 갤러리 관장, 우연히 자살하려는 여인을 구했는데 중학교 때 결혼하자 약속도 했던(?) 첫사랑 구은소였다. 집안에서 결혼하라 성화여서 여기저기 지겨운 맞선을 보고 다니던 중이었는데 무슨 사연인지 죽으려하던 구은소를 다시 보니 지켜야겠다 싶은지 계속 도움을 준다.



0⃣️ 특징
삶의 의욕을 잃고 죽고 싶은 여주인공과 누군가의 자살에 트라우마가 있는 남주인공이 어린시절 인연이 다시 이어지며 두 사람의 숨겨진 사연이 그려지며 운명같은 로맨스가 시작된다.


0⃣️ 추천독자층

  • 상처받은 주인공들의 쌍방구원 서사
  • 운명처럼 다시 만난 두남녀의 로맨스 잡솨봐요~^^



0⃣️ 감상평
[스테이지 온]계약으로 완결까지 계약된 작가님의 작품이라 믿고 연재 기다리며 보면 될 것 같다. 술술 읽히는 문체와 스토리, 그 속에 두사람에 얽힌 과거 이야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상처받은 두 사람의 영혼이 서로에게 의지하며 구원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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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스테이지 스테플러 활동의 일환으로 지원을 받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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